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정보보호클러스터 5층 KISA 아카데미 (시흥동 2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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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AI 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 신규 교육과정 운영
14개 보안관제 전문기업 대상 업무협약 추진 보안관제 취업 희망자 청년 구직자 대상으로 실시,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90명 양성 [보안뉴스 김경애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신규 교육사업인 ‘AI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24일부터 운영했다고 밝혔다. [포스터=한국인터넷진흥] ‘AI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 교육사업은 보안관제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등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사업은 AI 기술이 내재화된 보안 운영 및 분석 솔루션을 활용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적시 대응할 수 있는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90명(최종 수료생 기준)을 양성한다. 또한, KISA에서 보유하고 있는 상용 정보보호 제품(5종)과 교육 운영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가공된 실제 보안관제 데이터 로그를 활용하여 보안 위협 대응 및 훈련이 진행된다. 현장실무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 실무 환경과 유사한 환경으로 구축된 실습장인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 2차 과정에서는 정보보호 기초지식(80시간)과 보안관제 장비활용 교육 및 AI 기술 접목 보안관제 실무교육(120시간)으로 총 200시간을 교육할 예정이며, 3차 과정에서는 특화산업(에너지, 교통) 분야 맞춤형 교육(30시간)을 추가해 총 230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학업장려를 위해 최대 60만 원 지원과 더불어 최종 수료 후 인증평가를 통해 우수 교육생에게는 해외연수 프로그램 지원(11월중)과 스마트기기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본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KISA는 14개 국내 보안관제 전문기업들과 업무협약(27일)을 진행해 전문인력 양성(멘토 연계 프로젝트 등)과 취업 지원을 위한 협력(채용우대, 인턴십 등)을 통해 사이버보안인력 양성에 대해 산업계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AI보안관제 전문인력 양성’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첨삭 및 모의 면접 지도, 채용 연계 인턴십 제공 등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가 진행된다. KISA 오진영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이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보안관제 분야에서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경애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보안뉴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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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공공 및 산업계 재직자 대상 ‘K-Shield 교육’ 실시
4월 1일 시작...8개 분야, 총 59개 과정 확대 개설, 연 2,000명 이상 양성 목표 난이도는 Start부터 Basic, Advanced, Pro, Pro+, Special까지 수준별 교육 제공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안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케이쉴드)’ 교육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K-Shield’의 수준별 교육과정[자료=KISA] ‘케이쉴드’는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 침투 등 침해사고 대응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케이쉴드 교육을 통해 디지털경제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2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는 최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컨소시엄 사업은 공공기관, 기업,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고용노동부는 해마다 전국 140여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전담 인력 전문성, 훈련 과정 등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운영 보안 △보안 컨설팅 △침해사고 대응 △모의해킹 △악성코드 분석 △디지털 포렌식 △클라우드 보안 △WEB·SW 개발 보안 과정으로 구분, 총 8개 분야 59개 과정으로 실시하며, 초급 과정인 ‘K-Shield Start’부터 최고급 과정인 ‘K-Shield Pro+’까지 총 5단계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케이쉴드 인증서 취득을 위한 특화 과정으로 ‘K-Shield Special’을 신설했다. 최종 인증서 평가를 통과하면 KISA 원장이 인정하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K-Shield) 인증서를 발급한다. 한편, 올해는 지역 수요 반영 및 교육 형태의 다변화를 위해 2023년 부산에서 선보인 순회형 교육을 제주까지 확대해 실시한다. 이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아카데미와 협약을 맺어야 하며, 협약 기업 재직자는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KISA 박정환 보안인재단장은 “안전한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해 기업의 정보보안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보안뉴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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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인재 인센티브 시급하다는데…사이버 보안 10만 양성 문제없나
<a href="https://youtu.be/TnXl6D345Gs?si=xpRmkv9bldp8ZWuc">https://youtu.be/TnXl6D345Gs?si=xpRmkv9bldp8ZWuc</a> [앵커멘트]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증가하면서, 보안 인력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10만'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론을 띄우며 인력 충원 의지를 강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제혜택이나 성과급 등 인센티브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보안 인재 10만 양성이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문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K-쉴드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 중인 교육장. 첨단 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춘 이곳에서 보안기업 재직자들이 해킹 사고를 가정한 실전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재직자에겐 교육비가 무료이고, 교육 과정도 세분화 돼 맞춤 진행됩니다. [김성현 SAS 대표 : 현업에 종사하고 있기 때문에 최신 해킹 트렌드의 공격 기법을 매년 연구하고 이를 강의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전 산업에 확대되면서 보안 수요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오는 2026년까지 10만 사이버 보안 인재를 목표로 인프라 지원, 교육 기회 확대, 해외 판로 개척 등에 1조1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관련 예산 20%를 증액 편성해, 신규 인력 4만명 추가 양성과 재직자 6만명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그런데 정작 현장에선 이를 소화할 인력이 없다는 하소연이 나옵니다.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해 들인 시간과 노력만큼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한다는 이유에섭니다. 국내 보안기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업들의 72%가 '기술개발인력 확보 및 유지'를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자금조달은 61%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설문에 참여한 전체 2만여명의 종사자 중 11년 이상 보안업계에 종사한 인력도 20%를 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원인으론 중소·중견 기업 비중이 90%에 달하는 보안업계의 구조적 한계가 지목됩니다. 이에 기업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정부의 추가적인 인센티브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명주 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교수 : (채용 시) 여러가지 인센티브에서 예를 들면 세제 혜택이라든지 아니면 채용에 따른 비례한 성과급을 준다든지 하는…] 10만 사이버 보안 인재 양성 계획이 공염불에 그치지 않도록 정부의 촘촘한 지원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김경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뉴스)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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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교육' 실시
K-Shield 교육 총 59개 과정 확대 개설, 연 2000명 이상 양성 목표 나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모습 [사진: 한국인터넷진흥원] [디지털투데이 강진규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정보보안 산업계 재직자를 대상으로 2024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케이쉴드)교육을 실시한다고 4월 1일 밝혔다. 케이쉴드(K-Shield)는 취약점 및 악성코드 분석, 모의 침투 등 침해사고 대응 기술력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실시되고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경제 가속화로 지능화되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급 수준의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산업계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2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에서는 최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교육은 ▲운영 보안 ▲보안 컨설팅 ▲침해사고 대응 ▲모의해킹 ▲악성코드 분석 ▲디지털 포렌식 ▲클라우드 보안 ▲WEB/SW 개발 보안 과정으로 구분하여 총 8개 분야 59개 과정으로 실시하며, 초급(K-Shield Start)부터 최고급(K-Shield Pro+) 과정까지 총 5단계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특히 K-Shield 인증서 취득을 위한 특화(K-Shield Special) 과정을 신설했다. 최종 인증서 평가를 통과하면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이 인정하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K-Shield) 인증서를 발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아카데미와 협약을 맺어야 하며, 협약기업 재직자는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하여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박정환 KISA 보안인재단장은 “안전한 디지털 전환과 정보보호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보보호 전문 인력 양성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의 요구에 맞는 최정예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여 기업의 정보보안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viper@d-today.co.kr
Digital Today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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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우수성' 입증…2년 연속 '최고' 평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정부로부터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 부문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KISA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베스트 챔프 어워드(Best CHAMP Award) 2024'에서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KISA는 2년 연속 상위 30%에 해당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아 자율적으로 훈련센터를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KISA는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K-실드(K-Shield)' 교육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ISA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베스트 챔프 어워드(Best CHAMP Award) 2024'에서 성과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KISA) 'K-실드' 교육 과정은 운영보안, 보안컨설팅, 침해사고대응 등 총 8개 분야 59개 과정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이 교육은 초급부터 최고급까지 5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수준의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다양한 과정이 연중 진행된다. KISA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최신 동향을 반영해 커리큘럼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오진영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이번 성과는 전문성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
ZDMET Korea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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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최우수훈련기관 및 자율공동훈련센터 선정
2년 연속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성과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올해 K-Shield 교육과정, 운영보안 및 보안컨설팅 등 8개 분야 59개 과정으로 시행 중 [보안뉴스 김영명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상중, 이하 KISA)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Best CHAMP Award 2024’에서 2023년 성과평가 우수기관 및 2024년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ISA는 CHAMP에서 2023년 성과평가 우수기관 및 2024년 자율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됐다[사진=KISA] CHAMP(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는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을 의미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전국 약 135개 공동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전담인력 전문성, 훈련과정 등에 대한 성과평가를 거쳐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KISA는 특히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에 참여하는 135개 공동훈련센터 가운데 2년 연속 상위 30% 내 속한 기관을 선정해 사업 운영의 자율성을 보장해 주는 ‘자율공동훈련센터’ 정부전략 분야에 신규로 선정됐다. KIS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 중인 ‘사이버 보안 10만 인재양성 계획’의 일환으로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K-Shield)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운영보안 △보안컨설팅 △침해사고대응 △모의해킹 △악성코드 분석 △디지털 포렌식 △클라우드 보안 △WEB·SW 개발보안 과정으로 구분, 총 8개 분야 59개 과정으로 시행하고 있다. 각 과정은 초급 과정인 ‘K-Shield Start’부터 최고급 과정인 ‘K-Shield Pro+’까지 총 5단계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교육은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신청 및 접수가 가능하다. KISA 오진영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2년 연속 최우수 훈련기관 선정 및 신규 자율공동훈련센터 지정은 사이버 보안에 특화된 전문성 있는 교육 커리큘럼과 우수한 강사진이 시너지를 내어 가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정예 사이버 보안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명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보안뉴스 2024-11-12